Champagne Lemaire by Aurélien Lemaire
BOURSAULT | CHAMPAGNE | ORGANIC | NATURAL
오헬리앙 르메흐
프랑스 내추럴 샴페인 씬의 라이징 스타, 오헬리앙 르메흐

내추럴 프랑스가 너무나 고대하던 첫 자연주의 RM 하우스 샴페인 Champagne Lemaire 샴페인 르메흐 를 소개합니다. Champagne Lemaire는 샴페인 지역의 중심지인 부흐소에 위치해 있습니다. 오헬리앙은 이전에 아버지가 운영하던 상업적인 샴페인 이미지를 물려받지 않고 내추럴 샴페인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샴페인을 만들기로 결심합니다. 해외에서 여러 경험을 마치고, 오헬리앙은 2016년에 가족의 와이너리로 복귀하며 2016년 부터 그는 모든 밭을 유기농으로 전환, 토양을 갈고 잡초를 제거하며 무농약, 최소한의 황과 구리를 사용하여 관리합니다. 또한 빈티지를 가장 잘 반영하기 위해 단일 년도에 수확된 빈티지 샴페인을 추구합니다. 자신의 밭의 생명력이 모든것을 결정 해준다는 오헬리앙은 생물의 다양성(Biodiversity) 을 중요시 여기며, 포도나무 이외에 다른 작물들을 함께 재배하며 자연과 떼루아를 존중하고 있습니다. 그는 실험적인 양조 방법을 시도하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으며, 조지아산 뀌베리를 땅에 묻어두고 발효와 숙성을 하여 매력적인 샴페인를 생산합니다. 양조중, 병입시에도 아황산염을 사용하지 않으며 토착 효모로 발효와 숙성을 합니다. 최근 샴페인 지역에서 Flavien Nowack, Antoine Bouvet 및 Romain Hénin을 포함하여 자연주의 샴페인을 이끌어갈 차세대 샴페인 메이커로 각광 받고 있으며, 생산량은 뀌베당 2400병 이하로 매우 소규모 생산을 하여 집중력 있는 샴페인을 생산합니다. 첫 빈티지부터 샴페인 씬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오헬리앙의 샴페인은 전세계의 미슐랭 레스토랑 및 와인 바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그만큼 한정된 수량으로 매우 찾아보기 어려우며, 모두가 주목하고 있는 라이징 스타임이 분명합니다.



Arnaud Combier
BEAUJOLAIS | ORGANIC | NATURAL WINE
아흐노 꼼비에

부르고뉴-보졸레 기반의 베테랑 양조가, 아흐노 꼼비에

1990년, 아흐노 꼼비에는 부르고뉴 본(Bonne)에서 양조 학교를 졸업한 후, Maison Valette의 오너 필립 발레트(Philippe Valette)와 함께 와인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그해 그는 필립과 함께 포도밭을 유기농 방식으로 전환하며, 부르고뉴에서 내추럴 와인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시기의 경험은 이후 그가 와인 테크니션이자 생산자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1998년, 그는 생베랑(Saint-Véran)에 위치한 할아버지의 포도밭을 물려받아 자신의 이름을 건 “Domaine Arnaud Combier”를 설립합니다. 연간 2,000~3,000병 규모의 내추럴 와인을 생산했지만, 한정된 포도밭 규모로는 생계를 유지하기 어려워 결국 전문 양조가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이후 그는 샤블리(Chablis)의 Domaine Colbois에서 3년간 일하며 경험을 쌓았고, 마콩(Mâcon) 지역에서는 여러 해 동안 양조 컨설턴트로 활동했습니다. 2014년부터는 프랑스 남부의 Jeff Careel에서 양조 매니저로 근무하던 중, Chandon de Briailles의 프랑수아 드 니콜레(François de Nicolay)가 그의 재능을 알아보고 보졸레(Beaujolais) 지역에서 함께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그는 다시 한 번 자신의 이름을 건 “Domaine Arnaud Combier”를 부활시켰습니다. 아흐노는 부드럽고 건강한 토양을 유지하기 위해 말을 이용해 밭을 경작하며, 가능한 한 자연적인 방식으로 와인을 빚습니다. 그는 자신의 양조 기술을 바탕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내추럴 와인을 만들기 위해 지금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Justin Dutraive
BEAUJOLAIS | ORGANIC | NATURAL WINE
쥬스탕 듀트레브

보졸레의 미래를 이끌 가장 주목받는 젊은 생산자, 쥬스탕 듀트레브

Justin Dutraive는 보졸레 플뢰리(Fleurie)의 전설적인 생산자이자 “플뢰리의 심장”이라 불리는 도멘 장 루이 듀트레브(Jean-Louis Dutraive)의 장남으로, 말 그대로 피 속에 플뢰리가 흐르는 집안에서 자라났습니다.
그의 가문이 운영하는 Domaine de la Grand’Cour는 1969년에 설립된 플뢰리의 대표적인 도멘으로, 장 푸아야르(Jean Foillard), 이봉 메트라(Yvon Métras), 쥘 쇼베(Jules Chauvet) 등 보졸레 내추럴 와인의 선구자들과 함께하며 긴 세월 동안 명성을 이어왔습니다.

Justin은 어린 시절부터 이러한 거장들의 대화를 듣고 그들의 와인을 맛보며 성장했습니다. 자연스럽게 자연주의 가메이 양조 철학이 몸에 밴 그는, 대학에서 양조학을 전공한 뒤 장 푸아야르와 보졸레의 여제라 불렸던 쥴리 발라니(Julie Balagny) 밑에서 인턴십을 거쳤습니다. 이후 호주와 미국 오리건주의 와이너리에서도 수확 경험을 쌓으며 견문을 넓혔습니다.

그의 개인 도멘인 “Domaine Justin Dutraive”는 플뢰리 마을 아래쪽의 작은 구획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전체 포도밭 면적은 2헥타르도 채 되지 않는, 매우 소규모의 마이크로 도멘으로, 각 큐베당 수천 병 수준의 소량 생산을 고집합니다. 이러한 규모 덕분에 재배부터 양조까지 모든 과정을 세밀하게 관리할 수 있었고, 유기농 및 자연주의 방식을 철저히 지키며 탁월한 품질의 와인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현재 Justin은 가족 도멘인 Grand’Cour의 양조도 함께 맡고 있으며, 아버지 Jean-Louis가 은퇴를 준비하면서 점차 와인메이킹 전반을 물려받고 있습니다.
그는 가족의 철학 (유기농 재배, 자연주의 양조, 최고의 가메이 추구) 을 이어받는 동시에, 자신만의 섬세하고 개성 있는 스타일을 발전시켜 왔습니다. 그 결과, 빈티지를 거듭할수록 아버지의 와인과는 구별되면서도 깊은 연관성을 지닌 독자적인 감각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양조 방식에서도 Justin은 전통과 실험을 조화롭게 결합합니다. 그는 반탄산침용(semi-carbonic maceration) 등 보졸레의 전통적인 방식을 따르면서도, 세부 공정에서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더합니다. 수확한 포도는 소형 상자에 담아 즉시 냉장 보관한 뒤 양조조에 투입하여 발효 초기에 온도를 낮추고, 자연 발효의 순수함을 유지합니다. 대부분의 발효는 포도송이를 통째로 넣는 탄산침용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상온보다 낮은 온도에서 약 2~4주간 침용 발효가 진행됩니다.

특히, 그는 원형 구(globe) 모양의 회전형 글라스파이버 탱크를 사용합니다. 이 탱크를 일정 간격으로 회전시켜 펌프오버 없이 부드럽게 침용을 유도함으로써, 과도한 탄닌 추출 없이도 풍부한 질감을 얻어냅니다. 발효 후 숙성은 중고 프랑스산 배리크, 스테인리스, 글라스파이버 탱크를 조합해 5~8개월간 진행되며, 병입 시까지 무여과·무정제 원칙을 고수합니다. 이산화황(SO₂)은 필요한 최소량만 사용하거나, 경우에 따라 아예 첨가하지 않습니다.

소규모 생산자임에도 불구하고, Justin Dutraive의 와인은 전 세계 유수의 와인 전문지와 업계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버지 Jean-Louis Dutraive가 “보졸레의 심장”으로 불리며 현 세대를 대표하는 거장으로 자리한 지금, Justin은 보졸레의 새로운 물결(New Wave)을 이끄는 젊은 주역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보졸레의 다음 세대를 상징하는 그의 와인을, 꼭 한 번 맛보시길 바랍니다.


Domaine POB (Pierre-Olivier Bonhomme)
LOIRE | ORGANIC | NATURAL WINE
도멘 피에르-올리비에 본옴

도멘 피에르-올리비에 본옴(Domaine Pierre-Olivier Bonhomme)은 루아르 밸리를 대표하는 내추럴 와인 생산자로, 진정성 있는 양조 철학과 꾸밈없는 스타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여정은 루아르의 전설적인 생산자 띠에리 퓌잘라(Thierry Puzelat)와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1999년, 두 사람은 함께 네고시앙 프로젝트(negociant project)를 설립하며 협업을 시작했고, 피에르의 성실함과 재능에 감명받은 띠에리는 2001년, 그에게 공동 운영을 제안합니다. 이로써 두 사람의 이름을 딴 Puzelat-Bonhomme(퓌잘라-본옴) 도멘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2011년, 띠에리는 자신의 도멘인 Clos du Tue-Boeuf(끌로 뒤 튜-버프)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 퓌잘라-본옴의 지분을 모두 피에르에게 양도합니다. 그 후 도멘은 “Domaine Pierre-Olivier Bonhomme(도멘 피에르-올리비에 본옴)”으로 새롭게 이름을 바꾸며, 본격적으로 피에르의 단독 운영 체제로 전환되었습니다.

현재 피에르-올리비에 본옴은 루아르 밸리에서 약 12헥타르의 포도밭을 직접 경작하고 있으며, 루아르 지역의 토착 품종인 코(Côt, 말벡), 피노 도니스(Pineau d’Aunis), 뮈누 피노(Menu Pineau) 등을 재배합니다. 또한, 신뢰할 수 있는 친구 생산자들로부터 약 6헥타르 규모의 유기농 및 비오디나믹 포도를 엄선해 구입해 와인을 빚고 있습니다.

그의 양조 철학은 프랑스어로 “Bon à boire” — 즉,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좋은 와인 — 이라는 표현에 잘 담겨 있습니다.
이 단순하지만 명확한 목표 아래, 피에르-올리비에 본옴은 마시기 편하고 순수한 내추럴 와인을 꾸준히 선보이며, 루아르 밸리와 프랑스 내추럴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굳건한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Domaine Vallée Moray
MONTLOUIS-SUR LOIRE | ORGANIC | NATURAL WINE
도멘 발레 모헤

기상 과학자의 와이너리, 도멘 발레 모헤

프랑스에서 최고 품질의 슈냉 블랑을 만들어내는 지역인 Montlouis-sur-Loire(몽루이 쉬흐 루아르)에는 Hervé Grenier(에흐베 그흐니에)가 운영하는 도멘 발레 모헤가 있습니다. 에흐베는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기상과학을 가르치던 교수이자, 프랑스 기상청 메테오 프랑스에서 날씨를 연구하던 기상 과학자였습니다. 2011년, 그는 기상 과학자의 삶을 마무리하고 미국농업기상학 협회를 떠나 미국인 아내 에이미와 함께 프랑스로 돌아와 약 4헥타르 규모의 아름답고 유기농으로 경작된 작은 포도밭에서 새로운 인생의 2막을 시작했습니다. 

에흐베의 와인은 다섯 번 이상 사용한 중고 오크 배럴에서 최소 2년간 쉬르 리(Sur Lie) 숙성을 거치며, 2년이 지나더라도 자신이 판단하기에 아직 때가 아니라고 느껴지면 병입하지 않습니다. 그는 1헥타르의 30년 수령의 메뉴 피노와 40년 된 피노누아를 재배하고 있으며, 슈냉 블랑은 모두 50년 이상 된 올드 바인에서 수확합니다. 에흐베는 순수한 몽루이 떼루아를 그대로 표현하는 데 집중하며, 그의 와인은 아시아에서는 오직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연간 총 생산량은 7,000병을 넘지 않으며, 긴 숙성과정과 전 세계 수요로 인해 해마다 점점 더 귀해지고 있습니다.

Christian Venier
LOIRE | ORGANIC | NATURAL WINE
크리스티앙 베니에

루아르 밸리 투렌(Touraine) 지역을 대표하는 1세대 내추럴 와인 메이커, 크리스티앙 베니에

크리스티앙 베니에의 와인이 한국에 오기까지는 쉽지 않은 여정과 우연이 함께했습니다.
2021년, 프랑스 루아르 내추럴 와인 살롱에서 우연히 그를 손님으로 만나며 첫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약속을 잡을 수 있었고, 이후 오랜 기다림 끝에 마침내 그의 와인을 한국에 처음 소개할 수 있었습니다.

크리스티앙 베니에의 와이너리는 루아르 밸리 투렌 지역의 동쪽, 블루아(Blois)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AOC Cheverny에 속해 있습니다.
그의 가족은 세대에 걸쳐 이 지역에서 농사를 지어왔습니다. 할아버지 에귀앙 베니에(Eguian Venier)는 1950년대 이전부터 약 5헥타르의 밭에서 감자와 아스파라거스 등 다양한 농작물을 재배하며, 가족이 마실 와인을 함께 양조했습니다.

흥미롭게도 크리스티앙 베니에는 띠에리 퓌잘라(Thierry Puzelat, Clos du Tue-Boeuf의 오너)의 사촌입니다.
어린 시절 두 사람은 함께 샴페인 지역에서 포도 수확을 하며 시간을 보냈고, 1990년에는 함께 양조 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이후 크리스티앙은 몇 년 동안 Clos du Tue-Boeuf에서 띠에리를 도우며 경험을 쌓았습니다.

1995년, 그는 아버지의 밭 1헥타르를 이어받고 추가로 5헥타르를 인수하며 자신의 첫 빈티지를 선보였습니다.
현재 그의 셀러는 지하 깊숙이 자리 잡고 있으며, 연중 13~14도의 일정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 와인 숙성에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합니다.

베니에는 와인의 복합미를 위해 오크 배럴, 콘크리트 탱크, 암포라, 글라스파이버, 스테인리스 탱크 등 다양한 숙성 방식을 병행합니다. 출시되는 와인의 약 3/4이 AOC Cheverny 명칭으로 나오며, 피노 누아, 갸메, 소비뇽, 로제 등 7가지 품종을 총 7헥타르의 밭에서 재배합니다. 그는 화학약품을 일절 사용하지 않으며, 불가피하게 이산화황(SO₂)을 첨가할 경우에도 리터당 10mg 이하로 제한합니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풀어헤친 곱슬머리와 흙이 묻은 손, 그리고 언제나 따뜻한 미소를 지닌 그는 말 그대로 ‘농부 중의 농부’입니다.
그의 와인에는 이러한 인간적인 진심과 흙 냄새 나는 철학이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진정성 있는 자연주의 양조의 본질을 느낄 수 있는 크리스티앙 베니에의 와인을, 꼭 한 번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Ludovic Chanson
MONTLOUIS-SUR LOIRE | ORGANIC | NATURAL
루도빅 샹송

루도빅 샹송은 한때 제약회사 연구원으로 일하다가, 2007년 루아르 지역의 명망 높은 생산자인 방상 카렘(Vincent Carême)과 도멘 라 그랑쥐 티펜(Domaine La Grange Tiphaine)의 데르츠노 밑에서 슈냉 블랑의 기본기를 익히며 와인메이커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2008년에는 몽루이(Montlouis) 지역에서 약 6.5헥타르 규모의 유기농 포도밭을 인수해 슈냉 블랑(Chenin Blanc),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 샤르도네(Chardonnay)를 재배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소량의 피노 도니스(Pineau d’Aunis)와 가메(Gamay) 같은 레드 품종도 함께 재배하고 있습니다.

그의 이름이 널리 알려진 계기는 2015년, 세계적인 와인 전문지 ‘디켄터(Decanter)’가 주최한 빈티지 슈냉 블랑 테이스팅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부터입니다. 이후 루도빅의 와인은 파리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L’Arpège’의 셀렉션에도 오를 만큼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루도빅 샹송은 슈냉 블랑에 최적화된 몽루이 떼루아의 특성, 특히 규조토(규조토양)의 섬세한 미네랄감을 잘 표현하는 생산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7년 새로 생긴 아펠라시옹인 ‘Montlouis-sur-Loire Pétillant Originel’을 기반으로, 드라이한 스타일부터 당도를 지닌 스타일까지 다양한 형태의 슈냉 블랑을 선보입니다.

그는 오사카 출신의 소믈리에이자 와인 테크니션인 푸미히코(Fumihiko)와 함께 연구 협업을 이어가며, 매년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루도빅은 “몽루이의 슈냉 블랑을 대표하는 생산자”가 되겠다는 목표 아래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루도빅 샹송의 슈냉 블랑은 도멘 발레 모헤(Domaine Vallée Moray)의 슈냉과 비교했을 때 숙성 기간과 오크통 사용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그는 약하게 토스팅된 중고 부르고뉴 오크통에서 12개월에서 24개월 동안 숙성하며, 병입 시에는 리터당 10mg 이하의 극소량 아황산염만 첨가합니다. (양조 중에는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지난해 11월 열린 내추럴 와인 시음회에서도 루도빅의 슈냉 블랑은 가장 많은 이들이 선택한 와인 중 하나로, 폭넓은 취향층을 만족시켰습니다. 루아르의 클래식한 내추럴 슈냉 블랑을 경험하고 싶다면, 루도빅 샹송의 와인을 꼭 한 번 맛보시길 바랍니다.


Château de Bonnezeaux
LOIRE | ORGANIC | NATURAL WINE
피에르 부아죠

프랑스 슈냉 블랑의 전설적 정신을 이어가는 와이너리, 샤또 드 본조

그 역사는 19세기 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한때 지역을 대표하는 명가였던 본조 가문은 1980년대 초 와이너리의 문을 닫고 소유지를 임대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계약이 해지되며 밭은 오랜 세월 방치되었습니다. 2012년, 가문은 사촌인 기욘 사클리에(Guyonne Saclier)를 중심으로 이 역사적인 2헥타르의 포도밭을 다시 일으키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녀는 루아르 앙주(Anjou) 지역의 살아있는 전설 마크 앙젤리(Mark Angeli)와, 루아르 내추럴 와인의 신이라 불리는 스테판 베흐노도(Stéphane Bernaudeau)와 함께 일하며 큰 영감을 받았습니다. 이후 그녀는 본조의 훌륭한 테루아를 기반으로 드라이한 슈냉 블랑을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2년에 걸쳐 포도밭을 유기농 방식으로 복원한 뒤, 2016년 기욘은 레아(Léa)와 피에르(Pierre)와 함께 첫 빈티지를 선보였습니다. 아황산염의 제약 없이 유기농법으로 재배된 슈냉 블랑은 스테판 베흐노도로부터 선물받은 샹파뉴 전통의 사각형 수동 프레스를 사용해 천천히 착즙됩니다. 이 섬세하고 느린 방식은 와인에 깊은 구조감과 복합적인 향, 그리고 부드럽고 정교한 질감을 더해줍니다.

2019년, 기욘이 지병으로 잠시 밭일을 쉬게 되었지만 샤또 드 본조의 이야기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레아 메슬레(Léa Meslet)와 피에르 부아소(Pierre Boisseaux)가 함께 포도밭을 관리하며, 기욘과 함께 세운 철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들은 제2의 스테판 베흐노도나 마크 앙젤리가 되려 하지 않습니다. 대신 ‘샤또 드 본조’라는 이름으로 앙주 지역에 새로운 에너지와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모든 포도는 소량 수확과 손수확으로 진행되며, 수직 샹파뉴 프레스와 샹파뉴에서 사용된 오크통을 활용해 장기간 숙성됩니다.

내추럴 프랑스는 샤또 드 본조의 와인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닿기를, 그리고 그들의 정직한 와인이 앞으로도 꾸준히 전해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Julien Pineau
LOIRE | ORGANIC | NATURAL WINE
줄리앙 피노

프랑스 투르(Tours) 출신의 줄리앙은 대학에서 와인과는 전혀 다른 경제학을 전공했습니다. 하지만 미국 유학 시절 여름방학 동안 우연히 포도밭에서 수확을 도우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와인이 주는 행복을 깊이 느꼈고, 그 경험이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진정으로 해야 할 일이 와인을 만드는 것임을 깨닫고 와인메이커의 길을 걷기로 결심했습니다.

프랑스로 돌아온 줄리앙은 2009년 몽루이(Montlouis)의 리즈 에 베르나르 수세(Lise et Bernard Sousset)에서 수확을 경험한 뒤, 본격적으로 양조학교에 입학해 5~6년간 다양한 와이너리에서 경험을 쌓았습니다. 그리고 2015년, 로랑 사이야르(Laurent Saillard)와 함께 카트린 바로예(Catherine Barouillet)로부터 루아르 밸리의 유서 깊은 도멘인 클로 로슈 블랑슈(Clos Roche Blanche)를 이어받았습니다.

30년 넘게 유기농으로 경작된 이 땅에서 자신만의 와인을 만들게 된 것을 줄리앙은 큰 자부심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미국 유학 시절 락밴드 활동을 했던 그는 자신의 와인에 ‘내추럴 락 스피릿’을 담고 싶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그의 와인 라벨과 뀌베 이름은 종종 미국의 락밴드나 노래 제목에서 영감을 받습니다.

내추럴 프랑스가 줄리앙의 와인을 선택한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그의 와인은 풍부한 과실미와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품고 있으며, 그가 말하는 ‘락 스피릿’을 그대로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줄리앙의 와인은 살아 있는 와인 그 자체입니다.


Les Vigne Z
LOIRE | ORGANIC | NATURAL WINE
토마 주흐박

토마는 스위스 국경 근처 브장송 출신으로, 한때 루아르 앙주 지역의 와인 박물관에서 관리원으로 일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점점 더 생산적이고 창의적인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고, 결국 안정적인 직업을 내려놓고 와인메이커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2011년, 그는 앙주의 와인학교에 입학해 기본기를 다졌고, 졸업 후 장-피에르 로비노(Jean-Pierre Robinot)와 도멘 모스(Domaine Mosse)에서 경험을 쌓으며 내추럴 와인의 철학을 배웠습니다.

그 후 토마는 루아르 앙주 지역에 위치한 편암 지질의 1.5헥타르 규모 밭에서 자신의 도멘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30~40년 수령의 슈냉블랑과 40년 된 그롤로 누아를 재배하며, 2018년 자신의 첫 번째 빈티지를 선보였습니다.

토마는 아직까지 밭이나 양조 과정에서 단 한 번도 약품을 사용한 적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는 이렇게 자신의 철학을 밝힙니다. “가까운 곳이든 먼 곳이든, 토양과 공기, 식물, 와인, 그리고 그 와인을 마시는 사람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살고 싶어요. 만약 언젠가 제 자신에게 부끄러워진다면, 그때는 차라리 제 와인을 팔지 않겠습니다.”

그의 말처럼, 토마의 와인은 양심과 진정성, 그리고 자연에 대한 존중으로 만들어집니다.


Henri Chauvet
AUVERGNE | ORGANIC | NATURAL WINE
앙리 쇼베

오베르뉴의 독보적인 생산자, 앙리 쇼베

앙리 쇼베는 오베르뉴의 역사적인 와인 산지 중 하나인 부드(Boudes)에서 자신의 도멘을 시작한 젊은 와인메이커입니다. 그가 자리한 코트 도베르뉴(Côtes d’Auvergne)는 프랑스 중앙부 퓌드돔(Puy-de-Dôme) 지역을 남북으로 약 80km, 동서로 약 15km에 걸쳐 53개의 마을을 포함하는 광활한 와인 산지로, 루아르강을 따라 이어지지만 행정적으로는 오베르뉴(Auvergne)에 속하고 지리적으로는 부르고뉴 남부와 론 밸리에 더 가깝습니다.

앙리는 한때 프랑스 은행에서 근무했지만, 와인메이커였던 할아버지의 전통을 이어가고자 하는 마음을 버릴 수 없었습니다. 결국 그는 몽펠리에 와인학교에 진학해 전문 지식을 쌓고, 라스토(Rasteau)의 ‘Gout de Mautens’에서 제롬 브레시(Jérôme Bressy), 코르나스(Cornas)의 전설적인 와인메이커 티에리 알레망(Thierry Allemand) 밑에서 경험을 쌓으며 자신의 감각을 다듬었습니다. 특히 알레망에게서 그가 실제로 사용하던 대형 오크통을 선물받을 정도로 깊은 신뢰와 인연을 쌓았습니다.

적합한 땅을 찾아 부지런히 발로 뛴 끝에, 2021년 그는 아버지의 고향이기도 한 오베르뉴의 부드(Boudes)에서 유기농으로 운영되던 10헥타르 규모의 포도밭을 인수했습니다. 그중 6헥타르는 올드바인 구역이며, 3헥타르에는 피노 누아, 1헥타르에는 샤르도네가 심어져 있습니다. 특히 이 밭들은 오베르뉴에서도 명성이 높은 300m 이상의 가파른 화산 경사면에 자리해 있으며, 현무암(볼카닉) 기반의 떼루아 덕분에 독특한 미네랄과 깊이를 지닌 와인이 탄생합니다. 나머지 지역은 철분이 풍부한 적토와 풍화된 화산암, 그리고 약간의 석회질이 혼합된 복합적인 토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비교적 새로운 도멘이지만, 지난 몇 년간 앙리 쇼베는 눈부신 성장을 이뤘습니다. 프랑스의 권위 있는 와인 매거진 RVF에서 “꼭 주목해야 할 와이너리”로 선정되었고, 제임스 서클링 그룹에서는 그의 와인을 “충격적으로 신선한 오베르뉴의 내추럴 와인”이라 평가했습니다. 그는 양조 시설과 포도밭 관리팀에 꾸준히 투자하며 품질 향상에 집중해왔고, 현재 프랑스 내에서도 모든 와인이 알로케이션으로만 유통될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앙리 쇼베는 “오베르뉴의 떼루아를 진정성 있게 담은 와인을 만들고 싶다”고 말합니다. 그의 와인은 열정, 실험정신, 그리고 와인메이커로서의 세밀한 감각이 고스란히 반영된 결과물입니다. 프랑스 전역의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들이 그의 와인을 리스트에 포함하려고 경쟁할 만큼, 앙리 쇼베는 오베르뉴 내추럴 와인의 새로운 별로 자리 잡았습니다.


Domaine du petite Bouchon
ALSACE | ORGANIC | NATURAL WINE
방상 라흐슬렛

쥐라 출신의 방상 라흐슬렛(Vincent Rasle)은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와인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Arbois의 Gérard et Christine Villet을 거쳐, 쥐라의 전설적인 생산자 장 프랑수아 갸느바(Jean-François Ganevat) 밑에서 일하며 자연스럽게 갸느바 특유의 섬세한 양조 철학과 내추럴 와인 정신을 배웠습니다.

쥐라에서 지금의 아내 소피를 만나 결혼한 후, 방상은 그녀의 고향인 알자스로 돌아가 자신의 와인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터전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보수적인 지역 분위기 속에서 외지인에게 땅을 팔려는 사람은 드물었고, 특히 유기농으로 경작된 밭을 구하는 일은 더욱 어려웠습니다. 긴 탐색 끝에 그는 아무도 사용하지 않던 약 2헥타르의 버려진 땅을 발견했고, 그곳에서 다양한 품종의 포도를 재배하기 시작했습니다.

방상은 “토양의 생명력”을 가장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는 밭의 모든 작업을 직접 손으로 하며, 필요할 때는 트랙터 대신 말을 이용합니다. 또한 포도나무 외에도 여러 식물을 함께 심어 밭에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합니다. 이런 철저한 자연주의적 접근은 그가 만든 와인의 순수함으로 이어집니다.

방상은 자신의 와인 양조장에는 이산화황이 전혀 없다는 것을 늘 강조합니다. 그의 와인은 오로지 그의 손, 포도와 시간으로만 만들어지며,양조 과정중 어떠한 개입도 하지 않습니다. 아직 젊지만, 방상 라흐슬렛과 그의 딸 아걋(Agathe)이 함께 그려나갈 와인의 미래는 이미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순수한 와인만을 고집하고 타협을 모르는 알자스의 새로운 젊은 내추럴 와인 메이커 방상 라흐슬렛의 와인의 미래는 어떻게 펼쳐질지 더 기대됩니다.


Domaine BOHN
ALSACE | ORGANIC | NATURAL WINE
아튜 본, 베흐나흐 본

BOHN 가문은 알자스의 작은 마을 라이히스펠드(Reichsfeld)에서 3세기 넘게 양조와 농업을 이어온, 지역을 대표하는 포도 재배 가문입니다. 과거에는 수도원에서 사용할 와인을 위한 포도를 재배했으나, 1947년부터 본격적으로 자신들의 이름을 건 와인을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도멘 본(Domaine Bohn)은 해발 300미터 이상의 언덕에 자리한 약 9헥타르의 포도밭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밭을 인위적으로 갈지 않는 ‘무경운 농법’을 실천하며, 토양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민들레와 유칼립투스 같은 덮개 작물을 함께 재배합니다. 이러한 방식은 토양의 생명력을 지키고, 포도나무가 스스로 뿌리를 깊게 내리며 떼루아를 온전히 반영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도멘 본이 특히 주목한 지역은 알자스에서도 독특한 떼루아를 가진 쉬페흐베흐그(Schieferberg)입니다. 이 지역은 여러 겹의 얇은 푸른색 편암과 알자스 특유의 붉은 화산암으로 이루어진 리우디(Lieu-dit)로, 와인에 화려한 미네랄과 선명한 산도를 부여합니다.

도멘 본의 와인은 대부분 알자스 현지에서 소비되며, 생산량이 많지 않아 해외 수출에는 매우 신중한 편입니다. 오랜 경험을 가진 아버지 베흐나흐와 현대적인 감각을 지닌 아들이 함께 만들어내는 이들의 와인은, 전통과 혁신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며 알자스 지역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La Vigne Sauvage
SAVOIE | ORGANIC | NATURAL WINE
다비드 흄베트

프랑스 내추럴 샴페인 씬의 라이징 스타, 오헬리앙 르메흐

내추럴 프랑스가 너무나 고대하던 첫 자연주의 RM 하우스 샴페인 Champagne Lemaire 샴페인 르메흐 를 소개합니다. Champagne Lemaire는 샴페인 지역의 중심지인 부흐소에 위치해 있습니다. 오헬리앙은 이전에 아버지가 운영하던 상업적인 샴페인 이미지를 물려받지 않고 내추럴 샴페인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샴페인을 만들기로 결심합니다. 해외에서 여러 경험을 마치고, 오헬리앙은 2016년에 가족의 와이너리로 복귀하며 2016년 부터 그는 모든 밭을 유기농으로 전환, 토양을 갈고 잡초를 제거하며 무농약, 최소한의 황과 구리를 사용하여 관리합니다. 또한 빈티지를 가장 잘 반영하기 위해 단일 년도에 수확된 빈티지 샴페인을 추구합니다. 자신의 밭의 생명력이 모든것을 결정 해준다는 오헬리앙은 생물의 다양성(Biodiversity) 을 중요시 여기며, 포도나무 이외에 다른 작물들을 함께 재배하며 자연과 떼루아를 존중하고 있습니다. 그는 실험적인 양조 방법을 시도하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으며, 조지아산 뀌베리를 땅에 묻어두고 발효와 숙성을 하여 매력적인 샴페인를 생산합니다. 양조중, 병입시에도 아황산염을 사용하지 않으며 토착 효모로 발효와 숙성을 합니다. 최근 샴페인 지역에서 Flavien Nowack, Antoine Bouvet 및 Romain Hénin을 포함하여 자연주의 샴페인을 이끌어갈 차세대 샴페인 메이커로 각광 받고 있으며, 생산량은 뀌베당 2400병 이하로 매우 소규모 생산을 하여 집중력 있는 샴페인을 생산합니다. 첫 빈티지부터 샴페인 씬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오헬리앙의 샴페인은 전세계의 미슐랭 레스토랑 및 와인 바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그만큼 한정된 수량으로 매우 찾아보기 어려우며, 모두가 주목하고 있는 라이징 스타임이 분명합니다.


La Voluta
LANGUEDOC | ORGANIC | NATURAL WINE
장 브누아

프랑스 내추럴 샴페인 씬의 라이징 스타, 오헬리앙 르메흐

내추럴 프랑스가 너무나 고대하던 첫 자연주의 RM 하우스 샴페인 Champagne Lemaire 샴페인 르메흐 를 소개합니다. Champagne Lemaire는 샴페인 지역의 중심지인 부흐소에 위치해 있습니다. 오헬리앙은 이전에 아버지가 운영하던 상업적인 샴페인 이미지를 물려받지 않고 내추럴 샴페인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샴페인을 만들기로 결심합니다. 해외에서 여러 경험을 마치고, 오헬리앙은 2016년에 가족의 와이너리로 복귀하며 2016년 부터 그는 모든 밭을 유기농으로 전환, 토양을 갈고 잡초를 제거하며 무농약, 최소한의 황과 구리를 사용하여 관리합니다. 또한 빈티지를 가장 잘 반영하기 위해 단일 년도에 수확된 빈티지 샴페인을 추구합니다. 자신의 밭의 생명력이 모든것을 결정 해준다는 오헬리앙은 생물의 다양성(Biodiversity) 을 중요시 여기며, 포도나무 이외에 다른 작물들을 함께 재배하며 자연과 떼루아를 존중하고 있습니다. 그는 실험적인 양조 방법을 시도하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으며, 조지아산 뀌베리를 땅에 묻어두고 발효와 숙성을 하여 매력적인 샴페인를 생산합니다. 양조중, 병입시에도 아황산염을 사용하지 않으며 토착 효모로 발효와 숙성을 합니다. 최근 샴페인 지역에서 Flavien Nowack, Antoine Bouvet 및 Romain Hénin을 포함하여 자연주의 샴페인을 이끌어갈 차세대 샴페인 메이커로 각광 받고 있으며, 생산량은 뀌베당 2400병 이하로 매우 소규모 생산을 하여 집중력 있는 샴페인을 생산합니다. 첫 빈티지부터 샴페인 씬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오헬리앙의 샴페인은 전세계의 미슐랭 레스토랑 및 와인 바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그만큼 한정된 수량으로 매우 찾아보기 어려우며, 모두가 주목하고 있는 라이징 스타임이 분명합니다.


Caveau du val de l’amour
JURA | ORGANIC | NATURAL WINE
실방 자코

프랑스 내추럴 샴페인 씬의 라이징 스타, 오헬리앙 르메흐

내추럴 프랑스가 너무나 고대하던 첫 자연주의 RM 하우스 샴페인 Champagne Lemaire 샴페인 르메흐 를 소개합니다. Champagne Lemaire는 샴페인 지역의 중심지인 부흐소에 위치해 있습니다. 오헬리앙은 이전에 아버지가 운영하던 상업적인 샴페인 이미지를 물려받지 않고 내추럴 샴페인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샴페인을 만들기로 결심합니다. 해외에서 여러 경험을 마치고, 오헬리앙은 2016년에 가족의 와이너리로 복귀하며 2016년 부터 그는 모든 밭을 유기농으로 전환, 토양을 갈고 잡초를 제거하며 무농약, 최소한의 황과 구리를 사용하여 관리합니다. 또한 빈티지를 가장 잘 반영하기 위해 단일 년도에 수확된 빈티지 샴페인을 추구합니다. 자신의 밭의 생명력이 모든것을 결정 해준다는 오헬리앙은 생물의 다양성(Biodiversity) 을 중요시 여기며, 포도나무 이외에 다른 작물들을 함께 재배하며 자연과 떼루아를 존중하고 있습니다. 그는 실험적인 양조 방법을 시도하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으며, 조지아산 뀌베리를 땅에 묻어두고 발효와 숙성을 하여 매력적인 샴페인를 생산합니다. 양조중, 병입시에도 아황산염을 사용하지 않으며 토착 효모로 발효와 숙성을 합니다. 최근 샴페인 지역에서 Flavien Nowack, Antoine Bouvet 및 Romain Hénin을 포함하여 자연주의 샴페인을 이끌어갈 차세대 샴페인 메이커로 각광 받고 있으며, 생산량은 뀌베당 2400병 이하로 매우 소규모 생산을 하여 집중력 있는 샴페인을 생산합니다. 첫 빈티지부터 샴페인 씬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오헬리앙의 샴페인은 전세계의 미슐랭 레스토랑 및 와인 바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그만큼 한정된 수량으로 매우 찾아보기 어려우며, 모두가 주목하고 있는 라이징 스타임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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